VILLIV

VOL. 270

[VILLIV] 서울 467개 동네를 탐험하는 유튜버

WEEKLY NEWSLETTER | 2024.10.10
logo

안녕하세요.
VILLIV 매거진을 발행하는 신세계건설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가을 냄새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신세계건설은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자사의 철학을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며
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VILLIV만의 차별화된 모습과 진실한 태도로
브랜드 마케팅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은 관광 명소를 여행하지 않는다.
명동, 성수동, 을지로…. 동네를 여행하고 그곳만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 분명 좋은 현상이지만 단점도 있다.
각 동네는 고정된 이미지로 소비되고,
때로는 진짜 매력이 감춰진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를 운영하는 바르트 판 헤뉘흐턴은
서울의 467개 동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역사, 문화, 사람을
살펴보고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한다.


"처음엔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 당시 여자 친구였던 아내를 자주 등장시켰어요. 그러다 보니 계획과 달리 국제 커플 채널로 알려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런 채널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콘텐츠를 만들어 실험했어요. 북한, 네덜란드, 한국전쟁 참전 용사, 브이로그 등 주제를 다양하게 다룬 덕분에 ‘Welcome to my Dong’ 시리즈를 기획할 수 있었죠."

 

"관광객으로서 반드시 봐야 할 서울의 명소를 다 보고 나면 서울을 완벽하게 봤다고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실제로는 못 본 것이 더 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집 근처에서 우연히 오래된 전통 시장을 발견했는데 그곳에 다방과 작은 홍등가가 있더라고요. 집 가까이에 그런 곳이 있는지 몰라서 좀 놀랐어요."

 

"어느 도시를 이해하려면 그 도시를 더 작은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서울은 정말 큰 도시라서 시 단위로 볼 경우 놓쳐버리는 이야기가 많아요. 하지만 동으로 나누면 역사적, 문화적, 현대적으로 깊게 설명할 수 있죠. 동을 나눈 경계와 이름에도 다 이유가 있거든요."

남산맨션에 재미있는 친구들이 산다
남산맨션에 재미있는 친구들이 산다
남산맨션에 재미있는 친구들이 산다
남산맨션에 재미있는 친구들이 산다
남산맨션에 재미있는 친구들이 산다
READ MORE STORY
 

빌리브(VILLIV)는 신세계가 만든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입니다.

빌리브에는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신세계건설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
신세계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 빌리브가
그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빌리브의 뉴스레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지인과 함께 구독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복사 후 공유하기▼
https://bit.ly/34JB73j
빌리브 뉴스레터 구독 신청


PREVIOUS

[VILLIV] 농장에서 식탁까지 아우르는 마이크로 다이닝

NEXT

[VILLIV]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