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321

[VILLIV] 자발적 고독을 품는 호텔로의 여행

WEEKLY NEWSLETTER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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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에서 불쾌해진 감정을 털고 생각하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자발적 고독이 필요한 시대. 여기,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독 호텔이 있다.

 

사람 한 명 만나지 않고 숲속 오두막에서 몇 주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할까? 고독은 과연 즐거울까? 이 질문에 핀란드인 대부분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들은 발트해 연안을 마주하고 있는 숲속의 아담한 오두막을 구입해 사우나를 하고 보트를 타고 모닥불을 피우며 홀로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를 꿈꾼다. 핀란드 문화 전문가 리처드 D. 루이스는 핀란드를 ‘고독한 늑대의 나라’라 불렀다. 그들에게 고독은 일상이다.

 

고독과 동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서는 쉽게 잠을 청하기 힘들다. 이런 현실적인 조건과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법이 맞물리면서 등장한 것이 ‘고독 호텔’이다. 2019년 여행 웹사이트 익스피디아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는 누군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보다 ‘혼자 휴식하기’(47.6%)를 원한다. 영국의 스코필드 보험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행지 선택 기준은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40%)가 가장 중요하다.

 

산 위에 덩그러니 침대만 놓여 있다. 호텔 버틀러가 매일 침구를 정리하고 조식을 챙겨준다. 여름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다. 10분을 걸어 다른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음 연도 예약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치스러운 고독을 경험하는 것이에요. 밤새도록 하늘과 독대하면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삶과 끊임없이 소유하려는 욕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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