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68

[VILLIV]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WEEKLY NEWSLETTER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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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현재 함께하는 반려동물이 있으신가요?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반려가구는 약 55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7%, 반려인 1,262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민 4명 중 1명이 동물과 살아갈 정도로 증가하게 되면서 더 이상
동물은 `애완의 대상`이 아닌, `여생을 함께하는 존재`가 되었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집의 모습은 물론이고 나의 생활 모습까지 변화하게 됩니다.
행복 지수가 증가하기도 하고, 정서적인 위안을 받기도 하고,
또 때로는 반려동물의 집에 자신이 사는 것인지 생각이 들 정도로
반려동물의 제품들로 공간이 가득 차기도 합니다.

이번 주 빌리브는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공간을 이야기 합니다.
같이 사는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입는 뉴욕의 라운지 웨어 브랜드
뉴욕의 라운지 웨어 브랜드, 오프아워스
편안한 옷도 두 분류로 구분된다. 오롯이 혼자일 때 입는 옷과 그렇지 않을 때의 옷이다. 여기서 혼자일 때 입는 옷은 편안하지만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을 만큼 늘어지거나 취향과는 거리가 먼 패턴과 우스꽝스러운 문구가 적힌 옷을 말한다. 그런 우리를 위해 뉴욕의 오프아워스는 혼자일 때도 멋있어 보이는 라운지 웨어를 선보였다.
반려견과 산책할 때 입는 홈코트 보러가기
고양이와 함께 짓는 집
책 <가가묘묘>
햇빛이 잘 드는 곳, 난방이 잘되는 바닥, 공간을 훤히 굽어볼 만한 꼭대기. 당신이 애묘인이라면 고양이가 사족을 못 쓰는 공간임을 단박에 눈치챘을 것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평화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공간을 집에 들이는 방법에 대해 책 <가가묘묘>를 통해 살펴봤다. 고양이처럼 세심한 기획과 기록이 돋보인다.
애묘인을 위한 안내서 보러가기
바다 쓰레기가 가득한 금속공예가의 보물 공작소
이혜선 금속공예가
이 집 현관문을 거치기 전에는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그저 해안가를 굴러다니는 쓰레기였을 뿐인데 며칠 뒤면 번듯한 광을 내며 전시장 전시대에서 찬란한 조명을 받는다. 도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낯익은 주택가의 평범한 집 안에서 벌어지는 비범한 작업의 세계로 들어가봤다.
평범한 집안에서 벌어지는 비범한 작업 세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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