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84

[VILLIV] 호텔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WEEKLY NEWSLETTER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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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아닌 걸 만들자”라는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시작한 ‘낫 어 호텔’은 호텔, 별장 같은 기존 숙박 시설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고 집의 개념을 확장한 새로운 형태의 거주지를 선보이는 중. 덜 알려진 지역에 유명 크리에이터가 디자인한 집을 짓고, 그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방식으로 모든 곳에 내 집이 있는 삶을 제안한다.

 

낫 어 호텔에게 집이란 세상을 확장하는 공간이자 삶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장소이며, 영감과 자유를 느끼는 곳이다. 그래서 집처럼 편안한 휴가용 주택을 일본 전역에 마련해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소유권을 구매한 사람만 낫 어 호텔의 주택에 머물 수 있는데, 구매자는 1년에 10일부터 360일까지 이용 기간을 정할 수 있다.

 

CEO 하마우즈 신지는 “이례적인 장소에 크리에이터가 디자인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삶에 영감이 되는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말하며, 건축과 디자인이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한다.

 

집, 호텔, 별장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낫 어 호텔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에 당신의 집을’이라는 기업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세계 곳곳에 집을 두고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점에서 노매드와 연결되지만,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정교하게 만든 집을 통해 자유와 영감이 공존하는 삶을 지향하는 부분에서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노매드 라이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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