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324

[VILLIV] 도시 생활자를 위한 질문

WEEKLY NEWSLETTER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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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건물 안에서 살면서 건물에 대해 모른다는 건
조금 이상한 일 아닐까? 여기, 도시 생활자라면 반드시 도시의 공간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는 젊은 건축가가 있다.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공공 건축은 무엇을 배려해야 할까?” “우리나라에는 왜 오래가는 건축물이 없을까?”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사소하지만 중요하고, 낯설지만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일상적 경험을 토대로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건축물을 제시한다. 이 질문은 “도시에는 반드시 빈틈이 필요하다”는 말로 읽히기도 한다.

 

거의 모든 땅에 건물이 들어선 도시에 어떻게 빈틈을 만들어야 할까? 저자는 2015년 터너 프라이즈 ‘올해의 예술가’에 선정된 어셈블Assemble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다. “어셈블은 수요 감소로 인해 문을 닫은 주유소가 늘어나는 영국의 사회 문제에 집중했다. 3500개소가 넘는 폐주유소는 대부분 흉물로 변해 마을이 슬럼화되었다. 어셈블은 주유소가 마을의 빈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남은 구조체를 활용해 최소한의 작업만으로 공간을 변모시켰다.

 

건축가에게는 분명 예술가의 면모가 있다. 자하 하디드나 프랭크 게리의 비정형 건축물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 건축물로 옮겨질 때 그들은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공동의 이익과 만족을 따져야 하는 위치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도시 재생이 화두인 시기에는 지역과 주민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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