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325

[VILLIV] 박물관 된 프리다 칼로의 집

WEEKLY NEWSLETTER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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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가 생전에 가족과 시간을 보낸 집이 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가족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이곳은 그녀의 예술적 뿌리를 보여준다.
 

개인 작업실이자 휴식 공간인 지하실에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곤충도 관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는 카사 로하가 박물관으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집 곳곳에는 프리다 칼로가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집한 물건 또한 남아 있었다. 2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친 뒤 카사 로하는 ‘카사 칼로 박물관(Museo Casa Kahlo)’이라는 이름을 달고, 프리다 칼로와 가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 문을 열게 됐다.

 

카사 로하는 프리다 칼로의 유년 시절과 그녀에게 큰 영향을 미친 가족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프리다 칼로의 예술을 논할 때 디에고 리베라와의 격정적인 사랑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하지만 카사 로하는 여기서 벗어나 딸이자 언니이자 친척으로서 프리다 칼로에 대해 말한다. 증손녀인 마라 로메오 칼로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이 예술가 프리다 칼로는 알지만, 인간으로서 프리다 칼로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은 프리다 칼로를 화가이자 디에고의 아내로만 묘사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녀가 디에고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아버지에게 영향받아 예술적 영감을 키웠고, 어머니에게 강인함과 독립심을 물려받았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카사 칼로 박물관은 그 사실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녀의 이야기를 되찾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단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증손녀 헨첼 로미오는 인터뷰를 통해 카사 칼로 박물관의 존재 이유를 진심을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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