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63

[VILLIV] 소소한 기쁨을 주는 반려식물 어떠세요?

WEEKLY NEWSLETTER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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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반려식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식물에 대해 매우 잘 알거나 조금 알고 있다’는 응답이
2021년 82.3%보다 5.6%포인트 증가한 87.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인테리어를 위한 것이었다면,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식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자라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식물에 정을 붙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이죠.

실제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그저 선물받은 것을 두었을 뿐이었는데 점차 자라는 걸 보면서 빠져들게 됐고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주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태원 플라워 숍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는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재미있는 것을 키워보는 방향으로 나아가보라는 팁을 전했습니다.
식물은 자투리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키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여러분도 작은 화분부터 시작해 실내 분위기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화분 사기
디지털 화원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 역시 시간적 여유가 많고, 관련 경험이나 지식 그리고 금전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가볍게 구매한 화분 몇 개를 죽게 만든 이후에는 아예 마음을 닫고 사는 경우도 흔하다.
쉽고 즐겁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보러가기
자연 한 조각을 내 집에
어반 정글 블로거스
반려동물뿐 아니라 반려식물도 주목받는 요즈음이다. 정서적 애착에서 안정과 유대감으로 확장될 수 있는 대상에 붙이는 ‘반려’라는 수식을 식물에도 부여하게 된 것. 가까운 공원이나 산을 찾는 대신, 식물을 집안으로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에 충실하며 더 균형잡힌, 행복한 생활 보러가기
이태원만큼 자유롭고 멋진 꽃집, 박플로
플로리스트 박준석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플라워 숍 ‘박플로’는 지역 분위기를 닮아서인지 자유롭고 멋진 공간이다. 다채로운 꽃과 식물과 LP 플레이어, 사진, 스케이트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곳. 우연히 이 앞을 지나다가 꽃을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고 반려식물을 골라 갈 수 있다.
플로리스트의 반려식물 키우는 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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