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12

지금 당장 식탁의 모습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WEEKLY NEWSLETTER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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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머릿속에 '식탁'을 떠올릴 때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과 함께
허기를 달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탁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타인과
함께 할 때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집이라는 공간이 나의 개성을 보여준다면
식탁은 식사 예절과 배려 그리고 테이블 플레이팅의 모습 등을 통해서
타인을 대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식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식사 시간의 의미 새겨 넣은 식탁보
자수 아티스트 사라 에스푀트
가족,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소중한 한 끼. 우리는 식사를 통해 배고픔을 달래기도 하지만, 함께 식사하는 이와의 관계를 깊게 만들고 추억을 나누며 힘을 얻는다. 자수 아티스트 사라 에스푀트는 소중한 식사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만든다. 그녀가 정성스럽게 한땀 한땀 수놓은 식탁보에서는 따뜻한 이야기가 피어난다.
아티스트가 식탁보에 자수를 수놓는 이유 알아보기
식탁, 가정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다
식탁
다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에너지를 보충한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밥을 먹는 것은 사회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우선 밥을 먹는 곳처럼 서열이 또렷하게 시각화되는 곳도 없다. 한국에서 가장은 아내, 자식과 겸상하지 않음으로써 가족에게 권력의 정점에 있음을 알린다.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서양의 주택에서 아직 식당이 분화되기 전 가장이 앉는, 홀의 커다란 의자가 식사의 중심이었다.
식사 시간이 가지는 진짜 의미 알아보기
고양이 두 마리와 생활하는 벨기에 사진가
포토그래퍼 미커 페르베일런
마흔을 목전에 둔 사진가 미커 페르베일런 역시 테라스와 따스한 볕을 품은 작은 아파트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생활한다. 스페인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파르타멘토>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적 공간과 삶의 단면을 특유의 따뜻한 톤으로 잡아낸 작업을 선보인다. 누군가의 삶이 담긴 공간과 인물의 일과를 꾸밈없이 포착해내는 벨기에 사진가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공간과 삶의 모습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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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유쾌한
합정동 식탁으로의 초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요리사와 소믈리에로 활동한 이선용 대표에게 목금토 식탁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순간에 관해 물었다.
디자이너가 만든
연남동의 맛있는 아지트
신은경 대표는 친구들에게 한 상 차려주던 즐거움을 살려 식당을 열고, 어쩌다 가족이 된 이웃과 식탁에 둘러앉았다.
연희동 전원주택에
숨은 맛의 공간
연희동 파란 대문의 전원주택. 이곳은 요리 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의 집이자 그가 운영하는 소문난 요리 교실이다.
로컬 커뮤니티를
요리하는 식당
이웃집처럼 편안하고 정겨운 식당의 셰프 제시카 데니슨는 한 끼 식사를 요리하며 식탁 위에 오롯한 집을 지어 내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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