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68

치과 의사가 파주의 음악 홀을 운영하는 이유

WEEKLY NEWSLETTER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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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바이닐 리바이벌'로,
우리가 흔히 LP라 부르는 레코드판이 부활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최근 예스24의 분석에 따르면 LP 상품의 구매자는 약 41% 증가했습니다.
옛날 가수뿐만이 아니라 악동뮤지션, 아이유와
같은 인기 가수들도 LP 앨범을 내놓고 있죠.
'더 편하게'를 외치는 사람들이 모바일 음원보다 음질이 떨어지고
불편한 음악 소비 방식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스트셀러 <아날로그의 반격>의 저자 데이비드 색스는
LP로 음악을 듣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들이 '음악을 경험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준다고 말합니다. 레코드판에서 들려주는 소리뿐 아니라
일련의 과정 전체를 통해 음악을 즐긴다는 것이죠.

이번 주 빌리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의사가 만든 파주의 대형 음악 홀
콩치노 콩크리트 대표 오정수
오정수 콩치노 콩크리트 대표와의 인터뷰 약속 시각은 사위가 깜깜한 금요일 밤 8시였다. 꽤 늦은 시각이라 의아했으나, 서울에서 주중 일을 마치고 파주의 콩치노 콩크리트로 출근하는 때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그렇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치과 의사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DJ로 두 편의 삶, 두 채의 집에서 삶을 플레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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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예술가에게 영감의 원천이 된 집
포르투니 박물관
우리가 예술가의 집 혹은 작업실을 보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 놀라운 창의성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싶어서다. 그 때문에 어떤 예술가의 집은 박물관이 되어 후대에게 그의 업적을 설명한다. 다재다능했던 마리아노 포르투니의 집이 그렇다. 종합 예술가이자 수집광이었던 그의 집은 보수와 복원을 마치고 그의 예술성을 기리는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2년만에 문을 연 천재 예술가의 작업실 보러가기
집에서 쓰는 의자 판매로 본 경제 상황
싯코노미
앉다(sit)와 경제(economy), 두 단어를 결합해 만든 싯코노미sitconomy는 좌식 가구에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를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용어다. 이는 곧 돈보다는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현시대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
코로나19 이후 떠오른 신조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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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인테리어가 되는 상수동 집
매주 수요일 밤 9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대중문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글, 진솔한 상담 내용을 적어 보내는 ‘말 많고 고독한 디제이’ 차우진을 만났다.
친구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뮤지션의 집
전 우주 슈퍼스타를 꿈꾸던 뮤지션 한정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새로운 음악을 시작한다.아늑한 그의 집에서올여름 선보일 음악에 관해 얘기했다.
바르셀로나의 손으로 느끼고 싶은 집
모노스페이스는 단순히 10년째 바르셀로나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세라믹 아티스트, 마르타 보닐라. 그녀는 책보다 LP 음반을 더 많이 놓을 정도로 음악 듣는 것을 즐기고 있다.
을지로 인쇄소 골목 한가운데 서점
책방 커넥티드에서는 북 큐레이션을 통해 커피나 LP음반을 제공한다. 김성호 대표는 책과 어울리는 음악, 커피를 통해 오감을 사용해 집중할 수 있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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