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78

한강뷰 아파트에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이유

WEEKLY NEWSLETTER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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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집, 도시, 서울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공간임과 동시에 하나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공간과 장소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같은 의미로 불리고 있는데요.
미국의 지리학자, 이-푸투안은 공간과 장소는 엄연히 다르다 말하며
빈 곳을 뜻하는 '공간'에 가치를 부여할 때 '장소'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음악 감상회가 열리는 서울의 한 아파트가
누군가의 집, 단순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오롯이 음악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장소'인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에게 특별함을 가져다주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이번 주 빌리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가치가 부여된 공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한 달에 한 번 클래식이 흐르는 서울의 아파트먼트
프란츠 대표 김동연
한강이 보이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 달에 한 번, 클래식 한 곡을 일 년 동안 깊이 있게 듣는 ‘살롱 골드베르크’라는 독특한 음악감상회가 열린다. 음반에서 연주가 시작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이 어느새 음악으로 가득 찬 음악감상실이 된다. 아파트먼트 프란츠는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보러가기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려낸 환상적인 화원
티보 에렘의 [르 자르뎅 판톰: 꿈의 화원]전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이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9월 18일까지 개인전 [Le Jardin Fantome, 르 자르뎅 판톰: 꿈의 화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티보 에렘이 상상한 환상적인 꽃과 나무 등을 그만의 세밀한 기법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밀한 기법으로 표현된 꽃의 모습 보러가기
취하지 않고 즐기기 위해 마시는 술
스피리츠 어웨이, 보이슨 외
매년 1월이면 반짝 유행하고 사라지는 금주 운동이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가 됐다.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술이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즐기는 노로알코올 운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류업체는 알코올만 쏙 뺀 음료가 아니라 알코올 없이도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는 음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
건강과 행복에 중점을 둔 트렌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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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흐르는
서재를 공유합니다
매거진 에디터, 편집장으로 일한 박지호는 공간과 콘텐츠를 결합한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어 자신이 큐레이션한 책, 음악 등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
연남동에 생긴 가구를 위한
문화 공간
연남동에 있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는 가구에 관한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강영민의 의자를 통해 가구의 가능성을 상상해보자.
쉼을 보여주는 공간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세컨즈의 라운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도 감돈다. 레바논 대사관 자리의 주택을 리모델링한 이곳은 진짜 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내 안으로 시선을 거두는 공간
요가보다는 명상, 스포츠보다는 치유하는 공간이란 인상이 짙은 '언와인드 요가'의 대표 김세아는 내면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말한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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