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38

침실이 딸린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까?

WEEKLY NEWSLETTER | 2021.10.28

여러분들에게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휴식을 취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집이 가지는 의미는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직장인의 약 78%가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어느새 집은 쉼과 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홈 오피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관련 가구의 판매액은 작년 대비 22.6% 증가하기도 했는데요.

침실과 거실, 욕실이 있는 평범한 집을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주 빌리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만들고 싶은 홈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세요.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에 만든 홈 오피스

모빌스 그룹 프로듀서 소호·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춘

모빌스 그룹은 옷, 굿즈, 영상, 책 등 다양한 매체로 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팀이다. 소호는 프로듀서로, 모춘은 디자이너이자 유튜버로 활약한 지 3년 차, 그사이 세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지령이 내려졌으며 재택근무가 일상이 됐다. 이들이 홈 오피스를 만든 이유를 들어보니 역시, 요즘 같은 상황에서 일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실험이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리빙·워킹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타운

도시 창작자들을 위한 코워킹 & 코리빙 스페이스를 선보였던 로컬스티치가 최근 오픈한 크리에이터 타운 을지로점은 ‘제2의 집’을 슬로건으로 삼고 도시 주거 형태의 또 다른 모델로 포지셔닝했다. 그동안 로컬스티치가 진행해온 네트워크의 거점이자 커뮤니티 공간, 여기에 거주지로서의 역할을 집약한 곳이다.

청소하는 영상으로 힐링하는 시대

클린 위드 미

싱크대에 수북하게 쌓인 더러운 접시, 빨래 통에 산적한 옷가지와 얼룩진 유리창···. 삶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누군가의 집. 화면 뒤로 밝고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대대적인 청소가 시작된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청소 팁 외에 오로지 50분 간 청소뿐인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을 누가 볼까 싶지만 조회 수 수백만을 찍는다.

'집의 의미'에 대한 빌리브의 더 많은 이야기

<<이름>>님, 이번 주 빌리브가 전해드린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글을 흥미롭게 읽으셨다면, 빌리브의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세요.


작은 공간에 사는 기쁨

패션 브랜드의 주얼리 디자이너는 엘레오노라 피오리는 구석구석 손이 닿는 아담한 집에서 10년째 살고 있다. 그녀는 넓은 집보다 좁은 집에서 편리함을 느낀다.

아티스트 커플이 집 말고 밴에 사는 이유

소형 밴을 타고 길 위에 오른 아티스트
커플. 그들은 이런 생활을 통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말한다.

커뮤니티가 있는 문밖으로 나가고 싶은 집

건축가 알도 치비크는 앞으로 우리에겐
문 밖으로 나가고 싶은 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집 안보다 집 밖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집에서 만난 MZ세대 손님

별집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자기다움'을 위한 공간을 찾는 MZ세대를 보며, 2030 세대가 살고 싶어하는 집의
기준이 이전과 달라졌음을 피부로 느낀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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