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70

이야기를 간직해주는 명동의 표구 매장

WEEKLY NEWSLETTER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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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던 순간이나,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라
불러주었던 순간 등 수많은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억들은 세월이 흐르며 점차 흐릿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어떤 분들은 사진을 찍어 보관하기도, 그날을 상기시킬 수 있는
노래를 듣기도, 일기를 적어 보기도 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 온라인 탑골공원, 최근의 포켓몬 빵 대란은
이러한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활용한 사례이기도 하죠.
과거에 대한 향수가 강해지는 것은
어쩌면 힘든 현실에서 좋았던 옛날이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고 싶어서는 아닐까요.

여러분이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하나뿐인 당신의 이야기를 표구합니다
모리함 대표 최나영
몇 년 전 최나영 대표는 10년간 오가던 판교 출근길을 인사동으로 틀었다. 전통 표구 기법을 사사하기 위해서다. IT업계에서 주름잡는 기업에서 일하다가 먼지만 뽀얗게 쌓여가는 표구사를 전전하게 된 건 마음에 어떤 물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속도를 깨닫는 순간이 느닷없이 찾아왔다고 했다.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드는 공간 보러가기
우유 없는 우유의 시대
비동물성 우유 브랜드 ‘퍼펙트 데이’, ‘배터랜드’ 외
전 세계 각국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환경 운동의 최우선 순위로 삼으면서 식탁에 변화가 일고 있다.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의 16.5%를 차지하는 육류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쇠고기 대체육이 등장했고, 다음은 한 해 8억 4,000만 톤을 생산하는 우유다. 젖소 대신 미생물이 생산한 우유. 과연 비동물성 우유가 미래의 식탁을 점령할 수 있을까?
환경을 위해 일어난 식탁의 변화 알아보기
운경고택에서 재발견한 집의 의미
운경 선생 30주기 기념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전
사물을 통해 집의 공간적 의미와 역사를 들여다보는 전시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이 열린다. 운경고택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운경 선생 30주기를 기념하며 재단법인 운경재단과 최정화 작가가 함께 개최했다. 각 공간의 쓰임새와 어우러지는 최정화 작가의 예술 작품을 통해 운경고택이 담고 있는 근대사와 역사가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사물을 통해 집의 의미를 들여다 보는 전시 보러가기
'기억'에 대한 빌리브의 더 많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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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같이 짓고,
함께 성장하는 집
패션 디자이너 루카 라렌차가 영원히 살고 싶은 이탈리아 남부 카세르타의 고향 집은 어릴 적 온 가족이 함께 지으며, 그의 유년 시절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다.
영국 해안가 푸르고 시린
자연을 그리는 삶
푸른 하늘 또는 바다의 일렁임을 담은 추상화들을 그리는 회화 작가 막스 클레멘츠는 유년시절 여행을 하며 마주한 풍경들에 대한 기억으로 자연을 화폭에 담게 됐다.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소유하는 즐거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프리랜서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는 브루노 로렌차노의 집에는 여행지에서의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는 물건을 보며 당시 기억을 추억한다 말한다.
장소의 기억을
발굴하는 장소 애호가
공간 기획과 출판 기획을 하는 박성진 디렉터는 일상의 장소에서 놓쳐선 안 될 이야기를 길어 올렸다. 일상이 쌓여 인생이 되듯, 그는 공간에 대한 사소함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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