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73

새로운 시선을 드리울 수 있는 연희동 카페의 정체는?

WEEKLY NEWSLETTER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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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건축의 축소판이란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건축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1차적으로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내 몸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죠.

때문에 내 몸을 편안하게 하며, 앉는 사람의 무게를 견뎌야 하고,
구조와 형태, 재료에 이르기까지, 의자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건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건축가들은 자신만의 의자를 디자인하기도 했고,
캔틸레버 건축 기법을 활용한 의자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카페 곳곳에 다양한 의자를 배치해 놓은 연희동의 카페 '데스툴'은
의자를 하나의 물건이 아닌, 일상의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으로 봅니다.

사람은 건축을 만들지만, 그 건축이 다시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자를 만들지만, 그 의자가 다시 생활 속 문화를 만들고 있지는 않을까요?
독일 쿤스트아카데미에서 시작한 카페
연희동 카페 데스툴
연희동에 독일 예술대학을 모티브로 만든 공간 데스툴이 문을 열었다.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영감을 받은 데스툴의 공간과 콘셉트는 오래된 주택 분위기와 어우러져 독특한 정경을 자아낸다.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이 어우러진 공간 데스툴에서 ‘의자’라는 친숙한 사물에 앉아 새로운 가능성을 떠올리고, 이를 통해 익숙한 일상에서 새로운 시선을 드리울 수 있다.
새로운 시선을 드리울 수 있는 연희동 카페 보러가기
화려한 밀라노에서 텃밭 가꾸는 디자이너
비주얼 디렉터 발렌티나 시우피
여성 디렉터 발렌티나 시우피를 주축으로 한 비주얼 스튜디오 베데트의 디자이너들은 텃밭을 돌보며 디자인 콘셉트를 정하고 복잡한 일정을 정리한다. 한가로운 모습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얼마 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푸오리 살로네 행사 중 10개의 전시를 소화한 상태다. 감각적인 사람들이 모여드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풍경일까?
식물과 동물, 사물이 교감할 수 있는 작업실 보러가기
집에 또렷한 초점을 만드는 미술품
SSG닷컴 아트 전문관 ‘아트&크래프트’
집 인테리어에 미술 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많다. 미술품은 공간에 어떤 색을 쓸지 영감을 주고 작가의 예술적 의도에 따라 일상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미술에 관해 초심자라면 어디서 어떤 그림을 어떻게 사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이에 프린트베이커리, 아트앤에디션 등 미술 대중화 브랜드를 초심자도 보기 쉽게 큐레이션하는 SSG닷컴의 아트 전문관을 소개한다.
목적에 따른 미술품 찾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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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의자 판매로 본
경제 상황
최근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의자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이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싯코노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성산동 지하 목공실에서
햇볕과 커피를 파는 목수
나무와 오랫동안 씨름 중이라는 가구 제작자 김비. 디자이너에게 상징적인 가구인 의자를 만들 때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영감이 흐르는 서재를 공유합니다
매거진 에디터, 편집장으로 일한 박지호는 자신의 영감을 위해 책과 음악, 다양한 오브제를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그는 오래 앉아 있는 의자일 수록 편해야한다 말한다.
용도 구분 없는 만능 의자
1928년에 설립되어 가구를 제작해온 마루니는 오늘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라운디시 체어를 통해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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