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33

요즘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WEEKLY NEWSLETTER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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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도 몸에 무언가를 새기는
타투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없던 과거 조선시대에는 부병자자(赴兵刺字)라는,
몸에 자신의 이름과 인적 사항을 새기는 풍습이 존재했습니다.
전쟁에 나가기 전, 병사들의 몸에 새겨진 이 타투는
꼭 살아 돌아가고 싶다는 이들의 염원과 전쟁에서 사망하더라도
고향에 돌아가 묻히고 싶다는 비원을 담고 있기도 한데요.

현대 시대에 들어서 타투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추억과 다짐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나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층고가 낮은 서촌의 타투이스트 작업실
공그림 타투이스트 겸 작가
따뜻하고 화사하고 생기가 넘친다. 시원하게 뻗은 선과 대담하게 칠해진 공그림 작가의 그림과 타투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느낌이다. 놀랍게도 공그림 작가의 스튜디오도 똑같은 인상을 준다. 서로 다른 파스텔컬러로 칠한 벽, 노란색 소파와 알록달록한 조명, 따뜻하고 정겨운 빈티지 가구. 주인을 닮은 공간이란 이런 거구나 싶다. 공그림 작가의 스튜디오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템들이 모여 있지만, 모두 공그림이라는 사람으로 귀결된다.
화사함으로 가득한 타투이스트의 공간 보러가기
150년 조명 머리 위에 난 뿔의 정체
루이스폴센 x 홈 인 헤븐
1874년에 설립한 루이스폴센은 공예적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빛으로 조명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루이스폴센의 PH 시스템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으며 각 시대에 맞는 디자인으로 변신했는데, 올해는 뉴욕 아티스트 듀오 헤븐과 만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태어났다. 그렇게 탄생한 조명에는 뿔과 촉수가 달리고 소용돌이무늬도 있다.
100년이 넘도록 사랑받은 조명의 모습 보러가기
일본 집을 옮겨 놓은 듯한, 더콘란숍 다이칸야마
더콘란숍 다이칸야마
런던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더콘란숍이 지난 5월 도쿄에 의미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다이칸야마 힐사이드 테라스에 자리한 매장은 디자이너 케이지 아시자와의 섬세한 손길 아래, 마치 누군가의 집을 옮겨온 듯한 ‘홈 디스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친숙한 모습의 거실, 주방, 침실에 놓인 아시아 특유의 가구와 생활 소품을 둘러보자면, 결국 일상의 물건이 모여 공간의 개성과 집주인의 취향을 말해준다는 당연한 명제가 떠오른다.
20년 만에 처음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매장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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