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39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요즘 도서관

WEEKLY NEWSLETTER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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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도서관이라고 하면 일렬로 늘어선 책장과,
그곳에 빽빽하게 책이 꽂혀 있는 공간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근 악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부터
도서관에 마련된 캠핑장에서 독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등
이색적인 기능과 경험을 더한 도서관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 도시의 지난날을 보려면 박물관에,
그 도시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도서관을 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시민의 의식을 일깨우는 도서관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까닭은
어쩌면 전자책이 익숙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줌으로써 그 역할을 이어가려 하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주 주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이색 도서관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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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느끼는 자재 도서관
윤현상재 머티리얼 라이브러리
단어 몇 개만 입력하면 AI가 저절로 건물을 만들어주는 세상이 되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는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 맡는 경험을 그리워한다. 이런 오감의 경험이야말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윤현상재가 세상의 모든 자재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머티리얼 라이브러리를 열었다.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도서관의 모습 보러가기
그가 평생 집을 옮겨 다닌 이유
디자이너 피에르 베나르
이사를 반가워하는 사람이 있을까? 평생 여기저기 집을 옮겨 다녔다는 이야기는 주로 씁쓸한 토로로 남기 마련이다. 하지만 디자이너 피에르 베나르는 “지금까지 20곳이 넘는 집에서 살았다”라며 새로운 공간을 취향에 따라 고쳐가며 사계절을 보내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언제든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떠날 수 있다고 말한다. 발에 차일 정도로 많은 앤티크 가구, 조각품, 예술 서적을 이고 지고 또 다른 집을 찾아다니는 여정이다.
스무번 이상 이사를 다닌 디자이너의 집 보러가기
케냐 건축가들이 동굴에서 찾는 그것은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전시 [케이브 뷰로]
전시 제목과 동명의 케이브 뷰로는 덴마크의 현대미술관에 초청된 케냐의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유럽과 불편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연결된 이들은 같은 인류로서 하나 되어 미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가 촉구되는 현시점에서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한다.
미래 삶의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전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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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택가에 자라나는
책의 숲
소전서림은 입장료를 받는 유료 도서관이다. 이곳에는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디자인 체어와 섬세하게 추린 현대미술 작품이 공존한다.
쓰고 기록하는
연희동의 엽서 도서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시대에 엽서도서관 포셋은 손으로 쓰고 기록하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을지로 인쇄소 골목
한가운데 서점
커넥티드 김성호 대표는 최근 을지로에 두 번째 책방을 열었다. 인쇄소 골목 한가운데 파란색 깃발의 로고를 매단 커넥티드는 책을 매개로 흥미로운 일을 벌인다.
대학로 오래된
책방 위층의 시집 서점
시집만 취급하는 서점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그래도 어딘가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뭉쳐 만든 이곳, 그러고 보니 국내 최초가 되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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