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41

종이가 주인공이 되는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WEEKLY NEWSLETTER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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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 주요 순간마다 존재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종이'인데요.

지금은 너무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 중 하나이지만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종이는 끊임없이 그 쓰임을 확장해 왔습니다.
편지와 책, 신문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전한 것은 물론
종이로 화약을 감싸는 화승총의 개발은 전쟁방식에 혁신을 가져오기도,
종이 기표지를 사용하는 투표는 민주주의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죠.

이 때문에 한 역사학자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전자책과 메신저 등이 개발되어도, 21세기 종이의 쓰임은
시대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다가올 미래, 새롭게 등장할 종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종이를 접고 펼치고 자르는 갤러리
종이 전문 갤러리 칼리그라네
1979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종이 전문 갤러리 칼리그라네. 금처럼 반짝이는 특수 종이, 검푸른 컬러를 띠는 옻칠 종이, 과일 껍질로 만든 파피루스, 그리고 기발한 종이 공예 작품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종이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어머니가 하던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바네사 바트Vanessa Barth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디지털 시대를 위한 종이를 소개하고 있다.
종이가 주인공이 되는 프랑스 갤러리 보러가기
바이올리니스트의 특별한 주말농장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킴
도심에서의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는 오래전부터 시내 인근에 주말농장 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계 독일인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킴은 이를 활용해 자신의 가든에서 재배한 다양한 식재료에서 요리에 대한 영감을 얻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긴다. 그곳은 그녀에게 요리를 위한 창작의 샘이자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영감과 휴식을 얻는 주말농장의 모습 보러가기
예술이 스며든 조각가의 집
조각가 후안마 노게라의 집
예술가들의 집은 각자의 개성만큼 독특하고 각양각색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작품 세계와 일치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일상의 공간으로 휴식에만 초점을 맞춘 집도 있다. 스페인 바달로나 지역에 있는 조각가 후안마 노게라의 집은 두 가지 모두 해당한다. 천장과 벽에 낸 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아늑하면서, 집 곳곳에 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영감이 충만하다.
조각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공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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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의 실험과
혁신을 기리는 제단
미국 시카고에 문을 연 스톤아일랜드의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돌 표면처럼 보이지만 종이로 만든 신기한 소재의 오브제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윌리엄 모리스의
정신이 깃든 조명
영국의 페일파이어 스튜디오가 재활용 종이 펄프로 만든 조명을 출시했다. 스페인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이 조명은 예술은 일상과 가깝다는 걸 알려준다.
코로나 시대에 독립을
결심한 디자이너의 집
자신의 고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콜롬보라는 종이와 손으로 그린 그림은 컬렉션의 기본이라 말한다.
멸종 위기 동식물로
말하는 자연적 삶
영국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베아트리스 포셀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그림과 종이 조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을 세계 자연 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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