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252

작업실이 된 뉴욕의 폐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WEEKLY NEWSLETTER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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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브랜드 행사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 등은
고급스러운 공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것'이 흔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면서
흔하지 않은 것을 만드는 힙스터와 이를 즐기는 트렌드 세터의 영향으로
성수동의 대림창고나 문래동의 밀가루 공장처럼
낡고 허름한 동네의 공간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몇몇 브랜드들은 폐공장에서 런칭쇼를 선보이거나
허름한 창고를 카페나 전시장으로 변화시키기도 하고,
뉴욕 브루클린의 공장 단지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빌리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낡은 공간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작업과 사람, 커뮤니티에 의한 공간의 영감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김민재
“작업을 시작하면서 비로소 제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어요.” 뉴욕 브루클린의 작업실에서 만난 아티스트 김민재는 투박하지만 솔직하고 매력적인 그의 의자를 꼭 닮았다. 건축에 대한 깊은 지식을 기반으로, 가구를 매체로 한 작업을 선보이는 그는 물리적 공간 그 자체보다 환경을 가꾸고 채워나가는 과정, 이를 통해 빚어지는 커뮤니티에서 더 큰 영감을 받는다.
브루클린 공장 단지에서 작업하는 아티스트 보러가기
네덜란드 어촌 마을의 360년 된 호텔
네덜란드 더 뒤르헤르담 호텔
최근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했던 공간이 호텔로 변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통 가옥은 물론 우체국, 공항 등 쓰임을 다한 관공서와 공공시설도 호텔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호텔에 담긴 뒷이야기가 숙소 결정의 주요 요인이 되기 시작했다.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네덜란드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 더 뒤르헤르담이 있다.
현대적으로 해석한 17세기 여관의 모습 보러가기
팬톤이 뽑은 2024년의 컬러
팬톤, 2024년 컬러
팬톤은 매해 연말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다. 25년 전부터 이어온 이 연례행사는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의 트렌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결과를 이용해 현재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2023년 12월 팬톤은 ‘피치 퍼즈’를 2024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했다. 왜 복숭아색이 올해의 컬러가 되었을까?
행복한 삶의 가치를 대변하는 올해의 컬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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