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IV

VOL. 145

인생도 리부팅이 되나요?

WEEKLY NEWSLETTER | 2021.12.16

우리 인생도 리부팅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인생 리부팅이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길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기나긴 인생을 지치지 않고
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자,
자신만의 인생 시나리오를 새롭게 적는 시간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추게 되면서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인생 리부팅에 관심을 가지고
인생 제2막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과 얼마나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까요?
이번 주 빌리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그동안의 삶과 앞으로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 시대에 독립을 결심한 디자이너의 집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콜롬보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평생 직업을 찾아 나선다.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콜롬보 또한 다양한 직업을 거쳐 여러 나라로 집을 옮겨 다니며 살다가 고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프란체스카 콜롬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생계가 아닌 자아실현을 좇는 삶은 집 안 풍경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나타난다.

공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타인의 초상화

매컬리 & 크레인

런던 근교 라이에는 19세기 유서 깊은 건물을 예술 작품으로 꾸민 흥미로운 갤러리가 있다. ‘아트 & 인테리어 쇼룸’을 표방하는 10년 내공의 매컬리 & 크레인은 지난달 온라인 숍을 오픈하며 유럽에 홈 갤러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한쪽 벽면을 그림과 사진으로 빼곡하게 채우는 '아트월' 큐레이션에 능한데 그중 초상화 판매율이 압도적이다.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5분

15분 도시

집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팡테옹 소르본 대학교의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발표한 ‘15분 도시(15 minute city)’는 지속 가능하고 인간 중심적인 도시 모델로, 미래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영화에서 찾은 인테리어 팁

영화 <캐롤> 외

따뜻한 코코아, 반짝이는 오너먼트, 알록달록한 양말까지.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다면 집 안 분위기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에서 아늑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몇 가지 팁을 모았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대한 빌리브의 더 많은 이야기

<<이름>>님, 이번 주 빌리브가 전해드린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글을 흥미롭게 읽으셨다면, 빌리브의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세요.


씩씩하고 단단한 귀촌 라이프

프리랜서 작가 이보현은 스스로 몰아
붙이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귀촌 생활을
선택했다. 서울이 아닌 전북 완주에서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행복한 러너가 되는 법

달리기를 통해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된
김성우 대표는 케냐에서의 생활을 통해
빨리 달리는 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깨닫고, 자신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아티스트 커플이 집 말고 밴에 사는 이유

회화 작가 그레이스 앨런 그린은 협소한
크기의 밴에서 살며 길 위의 삶을 택했다. 이런 삶을 통해 그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말한다.


베를린의 이방인이 ‘우리 집’을 갖기까지

이국과 모국을 오고 가며 생활하던
차유진 대표는 고요한 독일을 맞이한 어느 날 자신의 앞날을 고민하는 마인드맵을
적고  '투룸매거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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